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바 유카리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파일:PQ유카릿치_전신.png]] 이번 작품에서도 헛소리를 하는 준페이를 매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 수준은 [[하나무라 요스케|요스케]]가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할 정도. 코로마루도 거부할 정도로 실패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요리는 할 줄 알기에, 4주가 유카리를 보면서 "요리를 할 줄 아는 여자가 진짜 있었다니…!" 라고 놀란다. 미팅 찻집에서는 미팅이 뭔지 모르는 미츠루에게 선배도 모르는 게 있다고 말하여 본의 아니게 미팅 이벤트가 개최되는 빌미를 제공했다. 운명의 상대 이벤트에서는 3주가 남성진과 결혼하려 할 때 태클거는 역할로 나온다. 이때의 대사는 "뭘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있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결혼! 엎질러진 물이 되기 전에 당장 집어치우자고!" 3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이상적인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서로 적당히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뒤이어 주인공 정도면 꽤 부합한다고 말하다가 부끄러워한다. 합성 사진을 보고 유카리를 안아올리는 선택지를 고르면 얼굴을 붉히며 엉큼하다고 화를 내는데, 보통 때였으면 따귀감이라고 말할 때 뜨는 선택지에 '''한 손이 비었잖아'''라고 역으로 츳코미를 거는 선택지가 있다. 4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자신이 상대로 뽑혀서 좋았는지 물어보는데, 머뭇거리면 그럴 땐 거짓말이라도 좋았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삐진다. 좋았다고 하면 다행이라며 안심하다가 이내 변명을 하며 허둥대고, 유카리라 다행이라고 말하면 그렇게까지 신경 써 주지 않아도 된다며 당황하는데 이때 "싫다고 느끼고 있다면 좀 실망이야 했겠지만 사실 나도 너였으면.." 하고 호감을 내비친다. 서로 친근한 [[자칭 특별수사대]]를 부러워하고 있으며, 마음을 닫고 겉돌기만 하는 S.E.E.S.의 분위기에 불만을 가졌으나 먼저 나설 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있었다. 3 사이드에서는 리세를 비롯한 4 일행들과의 상담과 3주의 격려에 용기를 얻고, 이나바 향토전에서 더위에 지쳐 불안하고 초조해 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는 미츠루에게 진심을 말한다. >"그래도 피곤할 때 정도는 그런 티 내도 되잖아요... 저희한테는 그 정도 약한 모습도 보여 줄 수 없는 거예요? 우리, 그렇게 의지가 안 되나요? >...진심을 털어놓는 게 겁이 나서 그동안 계속 모른 척 했었지만, 역시 말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서로. >...사나다 선배나 아라가키 선배도 마찬가지예요. 우린 서로 뭔가 숨기며 '잘 지내는 척'하고 있다구요. >하지만 그건... 서로 조금도 믿고 있지 않다는 거 아닌가요? >까놓고 말하자면 우린... 서로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았어요. 필요한 건 페르소나 능력뿐.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뿐." 4주도 유카리의 말에 동의하며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역설하고, 이에 자신감이 생긴 유카리는 섀도우 타임을 없앤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서도 싸우는거라 믿고 싶다고 말한다. 아라가키를 선두로 미츠루도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게 되고, 이렇게 S.E.E.S. 동료들 간에 있던 보이지 않는 벽이 무너지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유카리 또한 선배들의 변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나도 괜히 까칠했던 면이 있었던 것 같아. >아빠 일도 그렇고... 아직 복잡해서. >필요 이상으로 먼저 선을 긋고 멋대로 생각하고... >사실은 선배들의 진심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 >... >선배들도 각자가 짊어지고 있는 사명과 강한 신념이 있잖아. >동료란 모름지기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고민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들 하는데... >나는 이제껏 피해 왔던 것 같아... >하지만 지금이라도 얘기해야겠어... 상대방과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잖아. 4 사이드에서는 아마다와 칸지의 변화로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들도 조금씩 변하는 걸 보면서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누군가가 변하면 나도 변해. 내가 변하면 분명 누군가도 변하게 할 수 있어... >쉬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우린 바보야. 변명할 수도 없을 정도로. 하지만 말 못하고, 괴로워서 고민하고 또 우물쭈물거리는... 내 자신이 싫어. >조금만 더 용기를 내 보려고 해. 나도... 변할 수 있을 것 같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